스테비아 토마토
토마토 설탕조림이 기억나시나요? 어릴때 정말 토마토에 설탕을뿌려 먹는것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건강생각해서 그렇게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스테비아 토마토로 다이어트를 한 것이 크게 유행이 되고 있는데 스테비아 토마토란 무엇일까요? 스테비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남아마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스테비아는 프리바오틱스처럼 대장으로 바로 내려가게 되는데 대장에 살고있는 균에의해 분해되는데 스테비올이라고 하는데 대장에서 흡수가 된후 간으로 간후 소장을통해 다시 몸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흡수는 되지만 신장을 통해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을 올리지 않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당도는 설탕의 300배나 되지만 혈당상승이 없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고 하니 당뇨가 있는 분들도 단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충치를 일으키는 균도 스테비아를 해칠수가 없어서 자이리톨처럼 충치를 예방하는 음식입니다. 현재까지는 많은 연구 결과 스테비아가 당뇨와 콜레스테롤을 호전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건강에 좋은 효과로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당뇨병 치료는 한가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의 개념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스테비아는 모든 치료 활동을 모두 대체 하는것은 아니지만 식이요법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유통기한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스테비아는 유통기한기 있는데 스테비아 토마토가 스테비아농법으로 재배한 채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작물을 재배할 때 비료의 형태로 스테비아를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그것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대부분 농산물로 등록된것이 아니라 가공품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렇답니다. 다 자란 토마토에 스테비아를 인위적으로 주입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테비아 절임 토마토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죠. 일반 토마토를 사서 먹기전에 스테비아를 추가로 뿌리게 된다면 똑같이 단맛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치만 스테비아는 당도가 설탕보다훨씬 높아 설탕처럼 막 뿌리시면 안됩니다.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스테비아 제품을 단독으로 먹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 설탕에 절인 과채소 보다는 스테비아를 먹는것이 조금 낫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인에는 원래 과당이 들어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은 과잉으로 인한것이 많기 때문에 무엇을 추가하기 보다는 우리 일상에서 무엇을 뺄수 있느지를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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