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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이 부어지는 높이를 바꾸면 드립커피의 맛은 달라질까?

by → !…˚˘˝¸  2021. 2. 12.

뜨거운 물이 부어지는 높이와 커피맛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시다.

손으로 커피를 마실 때는 가능한 한 낮은 위치에서 물방울 쪽으로 뜨거운 물을 떨어 뜨리는 고정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너무 높은 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무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그 간단한 것을 왜 비교해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낮은 곳에서 뜨거운 물을 붓고 드립커피를 만들 때 각 커피의 맛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검증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드립 커피의 추출조건

이번 드립커피 추출조건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추출됩니다.

  • 커피콩 사용:콜롬비아 빌라 파티마 레브 불본
  • 로스팅 정도: 일반적인 로스팅정도
  • 커피콩 거칠기:드립 커피용 4단계
  • 드리퍼: 할리 오전 송 드리퍼
  • 커피포트: 유키와
  • 필터:할리오드 립스 케일
  • 원두 사용: 20g
  • 온수 온도:약 88도씨
  • 김이나는 시간:20초
  • 추출량:130ml

 

뜨거운 물을 붓는 가장 높은 기준을 결정합니다.

우선 뜨거운 물이 부어져야 하는 높이의 패턴을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낮은 위치, 중간윛, 높은 위치 총 3가지의 패턴으로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우선 낮은 높이는 드리퍼 상단 부분으로부터 약 1cm 정도의 높이로부터 뜨거운 물을 붓는 패턴입니다.

 

드리퍼에서 튀어나온 필터의 끝으로 약 1cm가량 높이입니다. 실제 드리퍼 중 뜨거운 물을 붓기에 가장 낮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다음 중간 높이 위치는 드리퍼의 상단에서 약 5cm 정도 떨어뜨려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드리퍼 상단 5cm 위는 아주 멀리 떨어진 높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실수를 하더라도 이 높이에서 물을 부으려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위치는 드리퍼의 상단에서 10cm 정도 떨어뜨려 뜨거운 물을 붓는 것입니다.

드리퍼에서 10cm 정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높은 20cm 높이도 생각은 해보았으나 그렇게 뜨거운 물을 붓게 되면 아마 드리퍼 안으로 물이 제대로 부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각각각 3개의 위치에서 3잔의 드립 커피를 내려 주었습니다.

 

각각 다른 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떨어뜨려 내린 드립커피

세 가지 높이 패턴을 정해주면 즉시 커피를 드립해 보세요. 먼저 드리퍼에서 커피 1cm 떨어진 높이에서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20g의 원두와 뜨거운 물 88도씨로 20초간 뜨거운 증기를 보내고 130ml의 커피를 드립해 내려보세요. 나머지 높이 5cm, 10cm에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드립 합니다.

 

커피 3잔을 모두 드립하고 각 서빙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후, 커피를 마시고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커피 3잔을 마시고 비교합니다.

  • 드리퍼에서 1cm 높이에서 뜨거운 물을 부은 드립 커피

입에 들어갔을 때 표면 전체에 강한 산미가 느껴지며 쓴맛은 그리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산미가 빠르게 사라지고 후에 미테가 부드러워집니다. 이것은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 드리퍼에서 5cm 높이에서 뜨거운 물을 부은 드립 커피

입에 들어갔을 때 강한 산미와 약간의 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차에 의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온도 차이가 조금은 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도 다른 느낌입니다.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맛이 있었으나 맑고 맛있는 느낌은 금방 사라졌다고 느껴집니다.

 

  • 드리퍼에서 10cm 높이에서 뜨거운 물을 부은 드립 커피

10cm 높이에서 부은 드립 커피는 온도 차이를 없애는데 약가 느이 시간이 더 걸렸고, 각 커피가 식은 후에 마셨지만 커피가 더 강한 펀치를 날리는 맛입니다. 맑음이 없는 복잡하고 잡화적인 맛을 느꼈습니다.

 

고려사항

우선 커피맛이 궁금할 때 높은 곳에서 뜨거운 물을 떨어뜨리는 장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 위치가 높을수록 손이 흐려질 때 온수의 착륙지점이 떨어질수록 2~3분 동안 커피 컵의 입 밑에 직접 뜨거운 물을 안정적으로 부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높은 위치에서는 안정적인 드립 커피를 내리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맛의 관해서는 낮은 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부은 드립 커피는 명확하고 맛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 이유는 높은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붓는 드립커피는 콩의 층을 더욱 거칠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높은 곳에서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은 뜨거운 물이 떨어지는 지점에 움푹 들어간 경우가 있으며, 원두가루는 진흙 사태처럼 옆에서 굴러들어 올 수 있습니다. 작은 곡물과 큰 커피 파우더를 사용하면 습기가 있을 때 더 큰 입자가 떠다니기 쉬워야 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물로 쏟아지는 작은 입자가 있는 커피 파우더가 아래로 밀려나도 큰 입자가 위에 남아 있습니다.

 

원리는 생각처럼 되는 것이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드립퍼의 커피 파우더가 거칠어져 맛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커피 핸드드립에서 커피 파우더가 가능한 한 첫 번째 위치에서 이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분말의 순환은 뜨거운 물을 부어줄 때 추출 상태를 개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 많은 커피 성분이 추출되고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느낍니다. 단순히 커피의 성분을 최대로 추출하지 않고 커피 분말을 움직이지 않고 추출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옳다고 모두 말할 수는 없지만 맛의 문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높은 위치에서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의 장점은 없습니다. 팔이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드립 시에 커피 파우더를 저어주면서 수저 등을 이용해서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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